728x90


친구랑 같이 카페에 홍라드 카페에 가는 길에
이쁜 카페를 발견했었다.
그때에는 배고프기도 했고, 여기는
음식이 별로 없을거라는 생각에
지나치고 다음에 오기로 했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새로 생겨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별로 없었다.
  
얼그레이 홍차랑 스콘을 시켰다.
스콘을 크림과 같이 주시는데,
크림이 정말 맜있었다.

아마 나중에는 크리미추가로 따로
메뉴를 만드실 것 같다.


스콘은 너무 맛있었고,
친구는 녹차라떼와 마카다미아쿠키를 시켰다.
쿠키가 쫀득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카페도 넓고 이뻐서 사진찍기 참 좋았더,




엄청 잘 꾸며 놓으셨는데,
흰천을 많이 활용하셨다.

나중에 나도 내방 인테리어 할 때
참고해야겠다.


친구가 오는 동안
카펠르 둘러보는데,

브라이들 샤워 해도 되 정도로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 놓으셨다.

후에 대관같은 것도 하지 않을까 싶었다.
원래 술집이었는지 중간중간 아직 남아있는
술통들이 보였다.

에어컨 위에서 기네스 술통 발견


친구와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아무래도 카페 내외부가 이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내부를 보느냐고 카페를 보아서
조금 민망했다.


조명도 엄청이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어서 아쉬웠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