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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펜션을 빌려 놓고 너무 아쉬워서 둔포리 인근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카페 든 배에 도착해 넓은 마당에서 마시고 싶었으나,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습하고 더운 날씨에 그냥 안에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마시기로 함.



출출해서 간식 같은 것도 시키고, 음료도 시켰다.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 맛있게 잘 먹었다. 한 4시간 5시간 정도 수다를 떨다가 사진에는 없지만 에그 베네딕트, 카스텔라, 버섯 수프도 추가하게 되었다.


버섯 수프는 조금 차가웠지만 식감이 신기했다. 약간 수프라기보단 죽 같았음. 에그 베네딕트도 맛있었고 풍경도 이뻐 사진도 찍고 놀다가 이대로 헤어지기는 또 아쉬워서 결국 다시 우리 집으로 가게 되었다.



즐거운 하루였음!!! 참고로, 카페든 해는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중에 여름이랑 꼭 같이 와보고 싶다. 고생은 친구가 다 하겠지만 ㅠ ㅠ  수고 좀 해줘ㅜ 고마워!!!!

https://m.blog.naver.com/dbals5040/222541582869

[아산] 둔포리 카페 : 카페 든해

카페 든해 친구들과 여행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이대로 해어지기 너무 아쉬워서 아산에 있는 카페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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