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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결과 3주를 배정받았다. 4주 되길 내심 바랐는데, 안타까웠다. 그래도 한투와 삼성 쪽은 배정이 더 적던데 대신증권으로 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사실 공모주는 내게 있어 그냥 단타 수준, 지난번 현대중공업 카카오뱅크도 단타로 상장일에 팔아치웠다. 카카오페이는 조금 고민되는 게, 카카오뱅크와는 다르게 좀 더 확장성 있는 사업이라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같다.


애플 페이가 안되는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유저들은 지갑을 두고 다닐 수 없디 때문에 ㅜㅜ 카카오페이가 이 부분을 차지해 준다면 주가가 더 오를 거란 기대도 하고 있긴 한데 ㅜㅜ. 사실 카카오페이보단 네이버 페이를 조금 더 많이 쓰는데 나중에 네이버페이와 같이 카카오 스마트 스토어가 크게 된다면 카카오페이 주가가 또 오를 것 같기도 하고.. 단순한 내가 투자하는 주식들은 공모주들을 제외하고 10년 후에 뜯어볼 예정이라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과연 10년 후도 잘 있을 수 있을지.. 아닐지. 조금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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