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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놀러 간 삿포로. 태풍 온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첫날만 한 30분? 비가 내리고 나머지 날은 정말 화창했다.


트램도 탔는데 여긴 트램이 정말 잘되어 있었다. 신기했다. 삿포로는 털게가 유명하다 해서 털게 무한 리필 뷔페 난다를 하나 보고 간 거라 아무 계획 없이 돌아다녔다.


친구와 이곳저곳 산책을 하니 해가 졌는데, 아직 6시도 안되었건만 무슨 밤 9시처럼 하늘이 새까맿다. 어쩐지, 삿포로에 나고 자란 일본인은 키가 크다고 예전에 삿포로 출신 칸나에게 들었는데


해가 일찍 지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성장호르몬 최적성 숙면이러들 이 여기 살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아무튼 재미있는 삿포로였고 여기 인근 오타루도 갔는데 그 일기는 다 다음 포스팅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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