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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배가 고파서 새마을 식당에 갔다.

이제 코로나 영업제한이 풀려서
9시 30분인데도 사람이 많았음!
들어가면 휴대폰도 충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항정살 1인분 (150g)
돼지막창 1인분 을 시켰더,

원래 친구랑 나랑 돼지막창 엄청
좋아하는데,
옛날에 다른 고기 집에서
돼지 막창 먹을까? 이야기하다가
알바분이 고기구우주시다가
저희집 돼지 막창 맛없어요

라고 하셔서 시키지 못했다.


미역국도 나오고 돼지막창을 시키니
소스도 따로 나왔다.


열심히 굽굽 하고 있는데,
돼지막창 정말 안익는다. ㅜㅜ
근데 역시 싼 가격이라 그런지

초콘 초콤 냄새가 났다 ㅜㅜ
나도 느낄 정도면 자른사람들은 더 잘 느낄듯.


가서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 아저씨들 4명이 정말 시끄러웠다.

대화 내용도 가관…
무슨 성 관련된 이야기를
왜이렇게 크게 공개된 장소에서
떠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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