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갔다와서 피곤한 상태로, 집에서 시켜먹을까 하다가 너무 먹고 놀고 찌고 한 것 같아서. 좀 걸어다닐 꼄 영통구청으로 나가게 되었다.

영통구청을 돌아 다니면서, 먹을 만한게 있으면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갑자기 마라탕과 양꼬치가 당겨서 급 배달로 마음을 돌렸다.

그런데 배달주문 .. 진짜 들어가 봤더니 기본 팔천원, 만원 이렇게 쓰여있았는데 고기추가 야채추가 이것저것 하다보면 3만원이 넘게 나왔다…

옛날에 시킬때에는 안그랬었는데 최근들어 이런 집들이 많아져서 너무 헷갈린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두만걍 양꼬치라는 곳을 갔다.
솔찍히 처음에는 믿음직스럽지 않았는데… 아주머니도 너무 바빠 보이시고 ㅜㅜ 그래도 마라탕이 만원 양꼬치 지삼선 까지 먹고 싶었기에 가게에서 먹고 가기로 결정했다.
https://m.blog.naver.com/6636ku/221852109791
두만강 양꼬치 영통구청 회식 맛집 추천 서비스도 주심>_<
#두만강양꼬치 !!!! 다녀왔어요 >_< 완전 강추 #영통두만강양꼬치 예약문의 #01087067029 #두만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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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등 자세한 내용은 위에 적었다. 양꼬치 먹었는데, 진짜 너무 내 취향이다. 양냄새가 나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없는 양꼬치도 나는 양꼬치도 내 취향….

무튼 내 취향 양꼬치집 찾아서 넘 행복 다음에도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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